사랑으로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사랑스럽지 않는 것이 없다.
미움의 눈으로 세상을 사라보면 밉지 않는 것이 없다.
세상을 정답고 감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살면 하로 하로가 축복으로 넘치지 않을가.
사랑을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보는 것이며, 사랑에는 나이가 없다. 그것은 어느
때 어디서라도 생길 수 있는 따스한 감정이다.
소나무에 밤색 바탕칠을 한 다음 각을 해 보았다.
11cm× 48cm. 이 작품은 온천 군자 마음에 있는 어느 고운 새댁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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