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탱화
후불탱화
예천 포교당에 학림 스님이 어린이 포교를 위해 어린이들을 법당으로 모으니 후불탱화의 강렬한 힘에 아이들이 겁을 먹어 법당을 거부한다고, 후불탱화를 부드러운 색채의 화풍으로 그려 달라하기에 동양화물감을 써서 그려 보았다.
지금 그 스님은 어디에 있는지 연락이 닿지 않는데 그리운 얼굴이며 만날 수 있으면 꼭 만나고 싶은 스님이다.
매정하게 떠나간 이후 한 번도 연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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