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風道骨(선풍도골)
仙風道骨(선풍도골)은 도교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신선과 같은 기품과 도(道)를 닦은 사람의
골수까지 베어난 듯한 풍모를 지닌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여기서 "仙風"은 신선처럼 초월적이고 맑고 깨끗한 기품을,
"道骨"은 도덕적인 수양을 통해 단단하고 굳세게 다져진 성품을 의미한다.
이는 매우 높은 도덕적 수준과 정신적 품격을 갖춘 사람을
칭찬하는 말로, 그러한 사람의 외모나 행동에서 나오는 특별한
분위기나 존재감을 표현할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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