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聖諦(사성제)
고(苦)·집(集)·멸(滅)·도(道)의 네 가지 진리로 구성되어 있다.
석가모니가 성도(成道) 후 자기 자신의 자내증(自內證)을 고찰하여 인연설을 알기 쉽게 타인에게 알리기 위해 체계를 세운 법문이 바로 사성제일 것이다.
석가모니는 성도 후 좌선사유(坐禪思惟)에 의해 스스로의 깨침을 즐겼으나, 인연의 이치가 매우 어려워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기가 곤란하다는 것을 알고 설법 방법을 연구하여 사성제설을 고안하였다. 그가 녹야원(鹿野苑)에서 다섯 비구(比丘)를 상대로 처음 설법한 것이 사제의 가르침이다.
이를 요약하여 간단히 설하면
고(苦)·=인생은 고이다.
집(集)= 苦(고)가 생기는 원인은 집착 때문이다.
멸(滅)= 고를 멸하는 방법은
도(道)= 도를 닦아아라.
그래서 서각으로 고(苦)·집(集)·멸(滅)·도(道)의 네 글자를 각하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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