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般若心經)
나는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반야심경을 써왔다.
변풍글씨에서부터 작고 큰 반야심경을 많이 썼는데, 집에 빈 액자가 있기에 그 액자에 맞추어 작은 글씨로 또 반야 시명을 써서 내손으로 직접 표구를 했다.
이 작품을 누구에게 줄 것인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꼭 좋은 인연이 생겨 이 작품을 가져갈 사람이 나타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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