吾唯知足(오유지족)
나는 오직 만족 할 줄 알면서 산다.
吾唯知足(오유지족)의 내 글자에는 모두 口(구)자가 들어 있다.
이 임구자(口)자를 중앙에 두고, 그 口자를 이용해서 吾唯知足(오유지족)를 썼다.
예로부터 많이 해 온 글인데, 한문세대가 적어지면서 지금은 보기 드문 일이 되었다.
그런데 벙어사에 스님이 吾唯知足(오유지족)을 5점 써 달라하시기에 이 기회에 여기에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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