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水畵(산수화)
山水畵(산수화)
공들려 산수화를 한 폭 그려 보았다.
畵題(화제)로는 이백(李白)의 춘야연도리원서(春夜宴桃李園序)의 일부를 적었다.
夫天地者는 萬物之逆旅요 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而浮生若夢하니 爲歡幾何리오
【解說】
천지(天地)라는 것은 만물이 잠시 머물다 가는 여관과 같은 것이고, 세월이라는 것은 영원 속에서 잠시 지나는 나그네와 같은 것이다.
뜬 구름과 같은 인생이란 꿈과 같으니 즐거움을 누린 들 그 얼마나 되겠는가.
이 곳의 자료는 청남선생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자료입니다.
자료를 사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