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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의)
*義(의)* 不知義理(부지의리) 生於不學(생어불학) 義(의)를 알지 못하는 것은 배우지 아니하는데서 생겨난다.
16.10.27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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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高不畏(의고불외)
*義高不畏(의고불외)* 義高不畏囊中空(의고불외낭중공) 家破方知人物賤(가파방지인물천) 義理(의리)를 높게 숭상하면 주머니 속이 빈 것도 두렵지 않으며 가산이 파산되고 나서야 마침내 ...
16.10.26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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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花六葉(일화육엽)
*一花六葉(일화육엽)* 一花六葉(일화육엽)이란 불교의 용어로서, 한 꽃에서 여섯 잎이 피었다는 말로, 한 분의 부처님에서 6명의 수제자가 생겼다는 뜻을 말 하는 것입니다.
16.10.26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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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난초* 돌 위에 기생하는 난초 몇 포기를 그려 보았다. 액자에 넣어보니 그런대로 향기가 나는 것만 같다.
16.10.25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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謙則有德(겸칙유덕)
*謙則有德(겸칙유덕)* 謙則有德(겸칙유덕) 덕이란 겸손한 가운데서 생기는 것이다. 오만하고 독선적이며, 남을 무시하는 가운데에는 덕이 있을 수 없다. 그래서 군자는 항상 겸손하고 ...
16.10.25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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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山有路(서산유로)
*書山有路(서산유로)* 書山有路勤爲經(서산유로근위경) 學海無邊苦作舟(학해무변고작주) 서도에는 길이 있어 부지런히 갈고 닦아야하고 학문의 바다는 가이없어 힘들여 배저어가야 한다.
16.10.24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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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居綠水(家居綠水)
*家居綠水(家居綠水)* 家居綠水靑山畔(가거녹수청산반) 人在春風和氣中(인재춘풍화기중) 집은 푸른 물이 흐르고 푸른 산으로 둘러싸인 곳에 있고 사람은 봄바람 같이 화목한 기운 가운데 ...
16.10.24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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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
*지장보살* 관세음보살 상을 그리다가 지장보살 상도 그려 보고 싶어 지옥의 주인인 지장보살상을 그려 보았다. 마침 동지 무렵에 그리게 되어 지장보살의 옷을 팥죽색으로 입혔다. 그리...
16.10.23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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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5
*관세음보살-5* 또 다른 모양으로 나타나시는 관세음보살을 구상하여 그려 보았다. 바다 위를 날아가듯 가볍게 파도를 타고 마음대로 가시는 위대한 능력의 관음을 묘사해 보았다. 그러...
16.10.23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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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4
*관세음보살-4* * 연꽃잎을 타고 바다를 건너 관세음보살은 이 세상 어디에도 안 가시는 곳이 없다. 관세음보살을 염송하는 곳이면 지옥이라도 그 모습 나타내어 고통 받는 중생을 제...
16.10.22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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