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 : juntonggahun@naver.com
청남소개 저술서적 작품갤러리
>> 청남 권영한 > 작품갤러리


[서예작품 ] 不問不知(불문부지)

청남

 

 

 

 

 

 

*不問不知(불문부지)

묻지 아니하면 알 수가 없다.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사실들이 있다.

내 작은 몸으로 그것을 다 안다는 것은 너무나 벅찬 일이다.

그래서 내게 필요한 지식만을 습득해서 나름대로의 생활을 불편 없이 살고 있는데, 좀 더 넓은 세계로 나가기 위해서는 더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

 

그 지식을 얻는 방법은 여러 가지 경로가 있겠으나, 그 방면에 경험이 많은 분들에게 물어보면 가장 쉽게 내가 필요로 하는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묻는 것을 부끄러워 말아야 하겠다.

 

우리 속담에 손자에게도 배운다, 하는 말은 이르 잘 대변해 주고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不問不知(불문부지) 라는 말은 이런 것을 의미하고 있다.

 

 

 

 

 

 

이 곳의 자료는 청남선생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자료입니다.
자료를 사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목록
  • 대표사진 德崇業茂(덕숭업무)

    *德崇業茂(덕숭업무) 덕을 숭상하며 사업을 번창시켜나가자. 세상에는 돈을 벌기 위해 파렴치한 짓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번에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인 사건&...

    16.05.07 /청남 /5123

  • 대표사진 不問不知(불문부지)

    *不問不知(불문부지) 묻지 아니하면 알 수가 없다.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사실들이 있다. 내 작은 몸으로 그것을 다 안다는 것은 너무나 벅찬 일이다. 그래서 내게 필요한 지식만을 ...

    16.05.07 /청남 /5402

  • 대표사진 十二支神像(1십이지신상) 병풍

    *十二支神像(1십이지신상) 병풍 옛날에 12지신상을 그려서 작은 병풍으로 만들었는데 그때의 사진이 있어서 여기 소개한다. 그림의 원본은 월정사 北門(북문) 판자벽에 있는 것을 사진...

    16.04.28 /청남 /11927

  • 대표사진 華嚴經略讚偈(화엄경약찬게)

    *華嚴經略讚偈(화엄경약찬게) 華嚴經(화엄경)을 집약해서 주린 이 偈頌(게송)은 화엄사상을 존중하는 많은 佛者(불자)들이 가장 중히 여긴 게송의 하나이다. 대현사 스님의 요청으로 8...

    16.04.28 /청남 /5430

  • 대표사진 부체

    *부체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답답하던 더위와 땀을 식혀주고 숨통이 트이는 상쾌함을 느낀다. 더위를 식혀주는 바람으로는 선풍기나 에어컨이 있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것이...

    16.04.28 /청남 /5380

  • 대표사진 布袋和尙(포대화상)

    *布袋和尙(포대화상) 감기가 걸려 3월 3일, 박물관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쉬면서 구상해서 작성한 布袋和尙(포대화상)의 작품이다. 적힌 한시는 포대화상의 자시로 알려진 시인데 그 ...

    16.04.05 /청남 /5605

  • 대표사진 일체유심조

    *일체유심조 이 세상 모든 것은 마음으로 지어 지느니라. 이 말은 너무나 유명한 말이기에 많은 분들이 마음에 새기면 사는 말씀이다. 그래서 이를 金粉(금분)으로 써서 족자에 표구 ...

    16.02.28 /청남 /6447

  • 대표사진 붉은 모란.

    *붉은 색 모란 牧丹(목단) 또는 모란으로 불리는 이 꽃은 화사하기로 이름나서 예로부터 부귀는 상징하는 꽃으로 많은 선인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그래서 시집가는 신부들이 비게 머리...

    16.02.28 /청남 /5306

  • 대표사진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金粉(금분)으로 화엄경의 일치유심조 하는 구절을 써서 적자에 표구 해 보았다. 그 뜻이 심오해서 부는이 마다 자기 그릇대로 해ㅐ석 하시기 바란다.

    16.02.16 /청남 /6365

  • 대표사진 옆으로 걷는 계.

    *옆으로 걷는 계. 모든 동불 가운데 앞으로 걷지 않고 옆으로 걸어가는 바다의 계는 참 재미있다. 그 계 중에서도 영덕 대계가 요즈음 살이 차 맛이 좋은데 수묵화로 계를 그려 보았...

    16.02.16 /청남 /537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