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遊霞宿(운유하숙)
구름위에서 놀다가 노을 속에서 잠을 잔다.
비록 내 현실은 따분하고 고달 퍼도 마음만은 여유를 갖고 悠悠自適(유유자적)하면서 살아 간 것이 옛 선비들의 정신이다.
나물먹고 물마시고 팔을 베고 누었으니 대장부 살림살이 이만하면 족하지...... 하신 옛 선비들의 정신이 담긴 雲遊霞宿(운유하숙)의 정신.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을 사는 우리들도 가끔은 배워 정신의 피로를 풀어봄이 어떠할까?
오늘은 이 글을 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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