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화상(액자 작품) 一鉢千家飯(일발천가반) 孤身萬里遊(고신만리유) 바릭대 하나로 천 집의 밥을 얻어먹으며 외로운 몸 천 리를 유랑하네.

22.08.26 /청남 /1219

佛 자 (족자 작품)

22.08.26 /청남 /1244

반야심경 족자. <2022년 7월 전시회 출품작>

22.08.15 /청남 /1141

나옹 화상의시 족자.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2022년 7...

22.08.15 /청남 /1141

心(심)자 족자 마음은 어지럽고 움직이기 쉬우며, 복잡하다 그래서 이렇게 상징적으로 써 보았다. <2022년도 전시회 출품작>

22.08.14 /청남 /1047

無(무)자 족자 <작은 글씨의 설명.> 僧問趙州狗子還有佛性耶無趙州云無(승문조주구자환유불성야무조주운무) 어떤 스님이 “주주”스님에게 물었다. 개에도 ...

22.08.14 /청남 /1023

옴마니반메홈 액자.

22.08.11 /청남 /1257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액자. 이 세상 모든 것은 마음으로 지어졌느니라. 아무리 고운 꽃도 내가 밉다고 보면 밉고 곱다고 보면 곱다. 세상은 내 마음이 는대로 보이는 곳인지도모른다...

22.08.10 /청남 /1205

義(의) 자 액자. 글씨 한 자로도 그 뜻을 다 잘 나타낼 수 있는 것이 한자의 매력이다. 正義(정의)롭게 살자. 바르게 살며 不義(불의)에 영합하지 말자, 라는 뜻이 이 한 글자...

22.08.10 /청남 /1032

上善若水(상선약수) 액자 물과 같은 최상의 선을 행하라. 老子(노자)는 이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것이 물이라고 하였다. 아무리 더러운 것이라도 물은 자기를 희생시켜가면서도 그를 깨...

22.08.09 /청남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