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安(심안)
인간이란 극히 한정된 시간 속에, 지극히 한정된 공간 속에 많은 제약을 안은 채 살아가는 미약한 존재이다.
그르면서도 그 짦은 운명을 인지하면서 사는 지적인 동물이다.
차라리 다람쥐나 나비나 미두기 처럼 그런 것 모르고 살면 펀안 할 턴데 아니끼 더 씁쓸하다.
그르니 어쪄랴.
인간으로 태어난 이 宿命(숙명)을 어찌 할 수 없지 안나!
그래서 모든 것을 너그러이 받아들이고 마음을 편안하게 갖고 살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心安(심안) 즉 마을을 편안하게 가져라, 하는 말을 각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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