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
바다를 건너는 관세음보살.
부처님을 조송하거나 부처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불모(佛母)라고 한다.
부처님 그림을 그릴 때는 몸을 단정히 하고, 화실에 향을 피고 경건한 마음ㅇ로 정성을 다해 한 붓 한 붓 그려 나간다.
이 관세음보살님은 버들가지가 꽃인 물병을 들고 바다를 건너는 형상으로 조성하였다.
내가 잘 아는 절에 스님에게 시주하였다.
관세음보살: 퇴직기념 서화전에 발표 작품(199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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