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善若水(상선약수) 액자
물과 같은 최상의 선을 행하라.
老子(노자)는 이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것이 물이라고 하였다.
아무리 더러운 것이라도 물은 자기를 희생시켜가면서도 그를 깨끗하게 만든다.
물은 높은데서 군림하지 않고 낮은 곳으로 채워가는 겸손함을 갖었다.
그러나 순하기만 하던 물은 불의를 보면 폭우로 홍수를 일으켜 악을 쌀 쓸어버리는 과감성도 있다.
<2022년 전시회 출품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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