澄心靜慮(징심정려)
<징심정려>라는 말은 마음을 고요하고 맑게 한 다음 사물을 조용히 생각 한다 라는 뜻이다.
마음이 흔들리면 사물의 실상을 바로 볼 수가 없다.
흔들리는 마음은 불안하고 초조하여 안정되지 못하고 사물의 실상을 바라 볼만한 여유가 없다.
감정에 치우치기나 흥분해서 냉철한 바른 판단을 내릴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을 고요히 몸을 편안히 한 다음 내면의 깊은 고요속에 들억야만 올바른 찬판을 바로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 뜻에서 공부하는 사람라들에게 가장 중요한 이 말을 서각을 하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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