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善孝爲先(백선효위선)
백가지 선행 중에 효도가 가장 으뜸이니라.
다람쥐나 고양이나 말 등 어떤 동물에도 孝道(효도)라는 것이 없다.
효도는 오직 사람만이 갖는 미덕이고 사람만의 아름다운 德目(덕목)이다.
우리 사회가 빠르게 산업사회로 발전하자 孝行(효행)의 사상도 희석되었다고 하나 그래도 추석에 줄지어 귀향하는 행렬을 보고 우리의 오랜 전통과 미덕이 아직 남이 있다는 것으로 보여 마음 흐뭇하여 오늘 이 글을 써 보았다.
2021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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