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河大地現眞光(산하대지현진광)
무상게에 나오는 말이다.
이 세상 산과 강과 모든 자연 속에 우주의 진정한 진리의 法理(법리)가 깃들어 있다,라는 뜻이다.
성철스님이 가장 좋아했다는 이 말은 그분이 <산은 산이요 물을 물이로다.>로 바꾸어서 말씀하신지도 모른다.
진리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바로 눈앞에 펼쳐져있는 저연 속에 다 있다는 말일 것이다.
그래서 아마 자연을 친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고 순하게 살 수 있다는 뜻일 것이다.
느티나무와 소나무 등에 많이 제작하여 임자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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