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行本處(행행본처)
行行本處(행행본처)
至至發處(지지발처)
갔다갔다 하지만 본래 그 자리요
왔다왔다 하지만 떠나던 그 자리일세.
원래 갈곳도 도착한 곳도 없는 것이 인생.
과거와 미래로 종횡무진하면서 떠다닌듯해도 땨지고 보면 결국 지금 이자리요
어기저기 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힘끗 다녔다 해도 결국 따지고 보면 지국를 한 치도 못 벗어나는 것.
인생이란 결국 이런 것인데.....
용수사 스님의 부탁으로 이 작품을 많이 만들어 내일 가져 간다.
이 곳의 자료는 청남선생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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