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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人識字無徵面(상인식자무징면)
*常人識字無徵面(상인식자무징면) 常人識字無徵面(상인식자무징면) 荊楚生花有好枝(형초생화유호지) 글자나 아는 사람 얼굴에는 징표가 없지만 가시나무는 꽃이 피면 좋은 가지가 있는 법.
10.12.11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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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禪一味(다선일미)
*茶禪一味(다선일미) 다도와 선도는 모두 같으니라.
10.12.11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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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重根 義士의 죽음을 哀悼하며 袁世凱가 지은 輓詩
*安重根 義士의 죽음을 哀悼하며 袁世凱가 지은 輓詩 平生營事只今畢(평생영사지금필) 死地圖生非丈夫(사지도생비장부) 身在三韓名萬國(신재삼한명만국) 生無百歲死千秋(생무백세사천추) 평생을...
10.12.10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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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蔡邕筆論(한채옹필론)
*漢蔡邕筆論(한채옹필론) 書者散也欲書先散懷抱(서자산야욕서선산회포) 任情恣性然後書之若迫於事(임정자성연후서지약박어사) 雖中山兔毫不能佳也(수중산토호불능가야) 夫書先默坐靜想隨意所適(부서선...
10.12.10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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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求多福(자구다복)
*自求多福(자구다복) 自求多福(자구다복) 스스로 많은 복을 구하라. 복은 자기가 만들어 내는 것이다.
10.10.08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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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龜(용구)
*龍龜(용구) 龍本無珠氣不揚(용본무주기불양) 珠不逢龍是不寶(주불봉룡시불보) 北珠南龍若相得(북주남룡약상득) 騰雲爲雨振天下(등운위우진천하) 용은 본래 여의주가 없으면 기가 오르지 못하...
10.10.08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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退溪선생 시
*退溪선생 시 採藥忽迷路(채약홀미로) 千峯秋葉裏(천봉추엽리) 山僧汲水歸(산승급수귀) 林末茶烟起(림말다연기) 약초를 캐다가 갑자기 길을 잃고 모든 봉우리 가을 단풍 가득하네. 스님은...
10.10.08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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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德(구덕) [출처] 근사록(近思錄)
*九德(구덕) [출처] 근사록(近思錄) 寬而栗(관이율) 너그러우면서도 위엄이 있는 것 柔而立(유이립) 부드러우면서도 마음이 확고한 것 愿而恭(원이공) 성실하면서도 공손한 것 亂而敬...
10.10.08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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整風俗理人倫(정풍속리인륜)
*整風俗理人倫(정풍속리인륜) 독창적인 이런 서체도 재미있어서 작품으로 만들어 보았다. 整風俗理人倫(정풍속리인륜) 풍속을 바로잡고 인륜을 다스린다.
10.10.08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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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隱者詩(당은자시)
*唐隱者詩(당은자시) 路傍花發無心過(노방화발무심과) 惟見古枝括眼明(유견고지괄안명) 길가에 꽃이 피어도 무심히 지나가고 오직 마른나무 가지만 보면 눈이 번듯 뜨여진다.
10.10.07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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