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半畝方塘上(반무방당상)
아름다운 경치를 노래한 시구이다.
네모난 인공 연못 위에 작은 정자를 누가 지었는가.
그리하여 맑은 물을 글어 드리니 그 경치 너무 좋아 무름도원을 연상케 한다.
半畝方塘上(반무방당상) 何人作小臺(하인작소대)
天雲涵活水(천운함활수) 還自武陵來(환자무릉래)
半畝(반무)되는 方塘(방당)위에 누가 小臺(소대)를 지었는가.
하늘의 구름 活水(활수에 담겼는데
무릉에서 돌아 온 것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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