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玩月觀花色(완월관화색)
세상에 아무리 경치 좋은 것이 있다해도 내 가족 웃는 얼굴만은 못하고, 아무리 듣기 좋은 음악이 있다 해도 내 자손 글 읽는 소리보다는 못하다고 했다.
가정이 행복의 근원임을 강조한 글이다.
玩月觀花色色好不如家族和顔色(완월관화색색호불여가족화안색)
彈琴聲落棋聲聲好不如兒孫讀書聲(탄금성락기성성호불여아손독서성)
달빛과 꽃 색깔이 좋다한들
우리 가족 화목한 얼굴빛만 하겠는가.
가야금 소리와 바둑 두는 소리 좋다한들
우리 자손 책 읽는 소리만 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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