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박씨 가훈 명언. 朴仁老(박인로)
밀양 박시 朴仁老(박인로)공께서는 조선인조 조에서 효자이고 학자로서 당대에 명성을 날린 분으로 호는 蘆溪(노계)이시다. 모친을 사모하며 남긴 시조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분께서 남기신 말씀 가운데 몇 말씀이 바로 다음이다.
義重如山(의중여산)
의리를 중히 여기기 산과같이 무겁게 생각하라.
韋編三絶(위편삼절)
열심히 학문에 정진하라.
공자께서 주역을 연구 할 때 너무나 많이 책을 넘기고 연구한 결과 책을 맨 가죽 끈이 3번이나 끊어졌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
安貧樂道(안빈락도)
가난해도 편안히 생각하며 도를 닦는 즐거움을 즐기라.
格物致知(격물치지)
사물의 이치(理致)를 구명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하게 함
光明正大(광명정대)
바르고 크고 세상에 빛을 남기는 사람이 되라.
光風霽月(광풍제월)
마음이 넓고 쾌활하여 아무 거리낌이 없는 인품을 갖으라.
朋友有信(붕우유신)
친구사이에는 신의를 지켜라.
愼其獨(신기독)
홀로 있을 때도 심가 신중하고 몸가짐을 조심하라.
誠敬忠孝(성경충효)
정성스럽고, 공경하며, 충직하고 효성스러워라.
至誠無息(지성무식)
모든일이 지극한 정성을 드려 그치지 말라.
알기만 하면 안 되고 아는 것을 실천하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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