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 때 發軔(발인) 축문

 

 

 

 

 

 

靈영

輀이

旣기

駕가

 

往왕

卽즉

幽유

宅택

 

載재

陳진

遣견

禮례

 

永영

訣결

終종

天천

 

 

 

 

 

 

 

 

 

靈 (신령 령)

輀 (상여차 이)

旣 (이미 기)

駕 (탈것에 오를 가)

往 (갈 왕)

卽 (곧 즉)

幽 (그윽할 유)

宅 (집 택)

載 (실을 재)

陳 (늘어놓을 진)

遣 (보낼 견)

禮 (예도 례) 靈輀(영이).......영구차, 행상, 상여

永 (길 영) 幽宅(유택).......무덤, 死者의 집

訣 (이별할 결) 永訣(영결)...... 生者와 死者의 영원한 이벌

終 (끝날 종) 終天(종천)...... 세상이 끝남, 영원함

天 (하늘 천)

 

 

發引(발인)할 때 고하는 축문.

상여를 타고 시신이 옛 살던 집을 출발하려고 할 때 올리는 축문.

상여를 곧 메게 되었사오니 갈곳은 곧 무덤일 것입니다. 보내오는 예를 베푸오니 영원토록 이별하심을 고하나이다.

 

儀式節次(의식절차)

① 酒果脯(주과포)를 상여 동편에 진설.

② 祝官(축관)은 北向(북향)하여 讀祝(독축)함.

③ 主人(喪主)이하 모두 哭(곡)하고 再拜(재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