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훈 명언. 평산신씨 申欽(신흠) 말씀.

 

 

평산 신씨 申欽(신흠))공은 조선 인조시대의 영의정을 지낸 분으로 당대를 울리던 대 학이시다. 호는 象村(상촌).

 

그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남의 홈페이지나 부록에 있음.

그분이 남기신 말씀 가운데 몇 말씀이 바로 다음이다.

 

 

愼終如始(신종여시)

꿑도 시작처럼 삼가 신중하라.

 

不繫之舟(불계지주)

매이지 않는 배처럼 자유롭게 하고져.

 

非禮弗履(비례불리)

예가 아니면 행하지 말라.

 

至於止善(지어지선)

최고의 선에 일르면 거기 머물지 다시 내여 오지 말라.

 

眞水無香(진수무향)

진실로 좋은 물에는 잡냄새가 나지 않는다.

 

愼終如始(신종여시)

끝도시작처럼 삼가 신중하라.

 

心如水淡(심여수담)

마음을 물과 같이 깨긋하게 하라.

 

厚德載物(후덕재물)

덕을 쌓은 다음 그 바탕위에 모든 것을 실어라.

 

積善餘慶(적선여경)

적선을 많이 하면 경사스러운 이 너무 많이 다가 온다.

 

自彊不息(자강불식)

자기 발전을 위해 수지 말고 노력하자.

 

寂然不動(적연부동)

항상 고요하고 흔들림 없는 마음으로 살라.

 

思無邪(사무사)

사악한 일은 생각조차하지 말라.

 

和而不同(화이부동)

누구와도 화복하게 지내되 주관을 잃지 말라. 그와 같아지지는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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