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훈 명언. 경주김씨 金慶餘(김경여) 말씀.
경주김씨 金餘慶(김여경)공께서는 조선선조 조에서 부제학에 재임하였던 학자로서 호는 松崖(송애)이시다. 그가 남긴 문집에는 감동을 주는 많은 명문이 적혀 있다.
그 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남의 홈페이지나 부록에 있음.
그분께서 남기신 말씀 가운데 몇 말씀이 바로 다음이다.
和氣滿堂(화기만당)
황목한 기운이 온 가정에 가득하여라.
時不再來(시불재래)
한 번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 오지 않는다. 시간을 소중히 하자.
德不孤(덕불고)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아니하다. 반드시 좋은 이웃이 있으리라.
鳶飛魚躍(연비어약)
솔개가 마음끗 하늘을 날고 잉어가 물위로 뛰듯 큰 꿈을 펼쳐보자.
切磋琢磨(절차탁마)
옥을 갈고 다듬듯이 자신을 연마하고 단련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자.
格物致知(격물치지)
사물의 이치(理致)를 구명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하게 함
<이 내용의 작품은 원하는 분에게 보내 드립니다.>
연락처; 010- 8579- 65898(문자로 연락바람.)
<다른 성씨도 그 성씨 중에 유명한 분의 말씀을 작품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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