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훈 명언. 경주이씨 李齊賢(이제현) 말씀.

경주이씨 李齊賢(이제현)공께서는 고려말 혼란기 때 6임금 빝에서 벼슬을 하고 그 과정에서 4번씩이나 정승의 자리에 오른 너무나 유명한 분이시다. 호는 益齋(익재).

그 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남의 홈페이지나 부록에 있음.

그분께서 남기신 말씀 가운데 몇 말씀이 바로 다음이다.

仁者無敵(인자무적)

어진자에게는 적이 없으니 어질게 살아라.

慎終如始(신종여시)

끝도 시작처럼 삼가 신중하라.

不失其時(不失其時)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그 때를 노치지 말라.

家給人足(가급인족)

집안이 넉넉하고 사람들 또한 화목하고 만족하다.

敬以直內(경이직내)

밖으로는 공손하고 안으로는 환히 밝아라.

格物致知(격물치지)

사물의 이치를 구명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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