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훈 명언. 진주강씨 姜栢年(강백년) 말씀.

 

진주 강씨 姜栢年(강백년)공께서는 조선 선도조의 관원으로 서 우참판에 이르렀던 분이시다. 호는 雪峰(설봉).

그 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남의 홈페이지나 부록에 있음.

 

그분께서 남기신 말씀 가운데 몇 말씀이 바로 다음이다.

 

 

顧名思義( 고명사의)

내 명예를 더럽히지 않오록를 義(의)를 생각하라.

 

 

嘉言善行(가언선행)

말은 곱게 행동은 착하게.

 

 

寂然不動(적연부동)

항상 고요하고 흔들림 없는 마음으로 살라.‘

 

 

精一執中(정일집중)

정성을 하나로 모아 늘 중도를 지켜라.

 

 

山高水長(산고수장)

산보다 더 높고 강보다 더 멀리 발전해 나가라.

 

 

積善餘慶(적선여경)

적선을 하는 집안에는 경사스러운 일이 넘쳐난다.

 

 

善始善終(선시선종)

시작도 착하게, 끝도 착하게

 

 

過如不及(과여불급)

지나친 것은 오히려 모자람만도 못하다.

 

 

虛室生白(허실생백)

마음을 빈방처럼 비우면 모든 것이 명백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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