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詩源(고시원) 上(상) 卷一(권일). 古逸(고일) 漁父歌(어부가) 2.
日已夕兮(일이석혜) 予心憂悲(여심우비) 月已馳兮(월이치혜)
何不渡爲(하불도위) 事寖急兮將奈何(사침급혜장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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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
해는 지고 이미 황혼이 깔렸네. 달도 이미 떴네.
그대를 생각하니 내 마음은 스프도다.
왜 빨리 건너지 않는가.
일은 다급해 졌다네.
무엇을 꾸물꾸물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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