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詩源(고시원) 上(상) 卷一(권일). 古逸(고일)
吳夫差時童謠(오부차시동요)
【解】
梧桐(오동) 御殿(어전)에 가을이 왔네.
吳王(오왕)의 얼굴에도 수심이 왔네.
【注】
吳夫差時童謠(오부차시동요).... 吳王(오왕) 夫差(부차)관는 越(월)과 싸와서 이기고, 美人(미인) 西施(서시)와 長夜(장야)의 酒宴(주연)에 빠져 들었다. 夫差(부차)가 세운 別館(별관) 梧桐宮(오동궁)에는 오동나부가 무성하였다. 그래서 당시의 童謠(동요)가 이렇게 노래 했고 암암리에 夫差(부차)의 운명이 다 한 것을 풍자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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