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詩源(고시원) 上(상) 卷一(권일). 古逸(고일)
子産誦(자산송) 二章(이장) 2.
我有子弟(아유자제) 子産誨之(자산회지) 有我田疇(유아전주)
子産殖之(자산식지) 子産而死(자산이사) 誰其嗣之(수기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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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
우리들에게 子弟(자제)가 있다.
그들은 子産(자산)의 가르침을 받아 儉約(검약)의 미풍을 익혔다.
우리들에게 전지가 있다.
子産(자산) 덕택에 수확이 더 많아졌다.
만일 子産(자산)이 죽는다면,
누가 이 善政(선정)을 이어 받을 것인가.
【注】
처음에 子産(자산)을 미워했으나, 執政(집정)3년에 이르러, 도리혀 그 선정을 謳歌(구가)하기에 이르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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