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詩源(고시원) 上(상) 卷一(권일). 古逸(고일) 左傳(좌전) 2.
心苟無瑕 (심구무하) 何恤乎無家(하휼호무가)
【解】
내 마음에 걸림이 없다면,
사는 집이 없어도 근심이 없네.
【注】
閔公元年(민공원년) 겨울, 大夫(대부) 士薦(사천)관이, 太子(태자) 申生(신생)에게 잠시 몸을 피해서 죄를 면하는 것이 上策(상책)이라는 것을 말할 때 인용한 속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