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詩源(고시원) 上(상) 卷一(권일). 古逸(고일) 六韜(육도)
天下攘攘(천하양양) 皆爲利往(개위리왕)
天下熙熙(천하희희) 皆爲利來(개위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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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
천하의 사람들은
모두 이익 때문에 시끄럽게 왕래하고,
천하 사람들은
모두 이익 때문에 기쁜 듯이 왕래하네.
【注】
六韜(육도)..... 太公望(태공망) 呂尙(여상)의 撰(찬)관이라 전해짐. 이 글은 太平御覽(태평 어람) 卷(권)496에 있음.
攘攘(양양)..... 서로 밀치며 떠들썩하는 모양.
熙熙(희희)...... 서로 和樂(화락)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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