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똥풀 꽃 전설. 옛날 어느 마을에 금방 알에서 깨어나 눈도 뜨지 못해 볼 수 없는 아기 제비가 있었는데, 몇 시간이 지나면 눈이 저절로 떨어져서 볼 수가 있어야 하는데 그 새끼...

21.04.11 /청남 /1021

소루쟁이 전설 옛날 어는 산골에 한 불쌍한 할아버지가 살고 있었다. 나이가 많이 들어도 아무도 돌봐 주는 자식이 없어 늘 산에 가서 나무를 해다 팔아서 겨우 연명을 하고 있는 현편...

21.04.08 /청남 /1160

사시나무 전설. 사시나무는 일명 백양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라며 높이 약 10m, 지름 약 30cm까지 자라는 큰 나무이다.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오랫동안 갈라지지...

21.04.08 /청남 /935

사랑초 전설 옛날 옛날 어느 작은 마을에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젊어서 자식들 교육시키고 짝지어 살림을 내보내고 나이 어언 나이는 팔순이나 되어 버렸습니다. 있는 재산 다 털어 자...

21.04.07 /청남 /930

병꽃 전설. 하늘의 왕은 온 산천을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하는 꽃의 여신을 무척 어여삐보고 사랑하였다. 꽃의 여신이 아니었다면 헐벗은 맨땅과 바위뿐인 산하를 비단같이 아름답게 꾸며주...

21.04.05 /청남 /873

뱀무 꽃 전설. 뱀무(Geum)는 장미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약 50여종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울릉도와 남부 및 중부지방의 산과 들, 언덕 등에 서식하있는 야생화이다. 산에 습...

21.04.04 /청남 /1178

방풍나물 전설. 제주도 한라산 깊은 산속에 작은 마을이하나 있었습니다. 그 마을에 나이 많은 할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착한 손자가 있었다. 아버지는 일찍이 바다에 고기를 잡으로 갔다...

21.04.03 /청남 /1222

모과 전설. 모과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옛날에 어면 선승이 산길을 가다가 작은 통나무 다리를 건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리 중간쯤 갔더니 나무다리 위에 큰 구렁...

21.04.02 /청남 /915

명자꽃 전설. 의붓누이를 사랑한 남동생의 이루지 못한 사랑, 옛날 어느 마을에 잘생기고 착한 한 청녕이 있었다. 그런데 그에게는 서모가 있었다. 즉 아버지가 소실을 두어 부인이 2...

21.04.01 /청남 /1889

며느리미씻개 전설. 옛날옛날 어느 마을에 홀시어머니와 그 밑에 착한 며느리가 살고 있엇다. 시어머니는 아들의 사랑이 며느리에게로 옮겨 가는 것이 본능적으로 못 맛당해서 며느리가 하...

21.03.31 /청남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