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諺(고언)
兄弟和其中自樂(형제화기중자락)
子孫賢此外何求(자손현차외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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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형제간에 화목하니 그 가운데 즐거움 스스로 일어나고
자손이 어지니 그 밖에 더 무엇을 구하리오.
<주>
우리날의 전통적 미덕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가 있는 것이다.
그르나 지금은 부모의 재산 상속을 앞두고 형제간이 원수가 되는 사례가 가끔 있다. 실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다시 정신을 채려 옛 것이라도 좋다는 것은 그대리로 따르면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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