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太白(이태백) 焦山査望松寥山(초산사망송요산)
石壁望松寥(석벽망송요) 宛然在碧霄(완연재벽소)
安得五綵虹(안득오채홍) 架天作長橋(가천작장교)
仙人如愛我(선인여애아) 擧手來相招(거수래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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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
석벽 위에서 松寥山(송요산)을 바라보니
완연히 푸른 하늘 위에 있는 것 같은데
바라건대 五色(오색)의 무지개
하늘에 걸어서 긴 다리를 놓고 싶어
그런데 神仙(신선)이 만일 나를 사랑하면
손짓하며 다가와서 불러 줄 것 만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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