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 : juntonggahun@naver.com
고전의 향기 우리의 강산 한시와 명문 한문원전
>> 유교문화 > 한시와 명문


[공지사항 ] 金笠(김입) 嚥乳(젖을 빨다)

청남

 

 

金笠(김입) 嚥乳(젖을 빨다)

 

父嚥其上 婦嚥其下 부연기상 부연기하

上下不同 其味則同 상하부동 기미칙동

 

父嚥其二 婦嚥其一 부연기이 부연기일

一二不同 其味則同 일이부동 기미칙동

 

父嚥其甘 婦嚥其酸 부연기감 부연기산

甘酸不動 其味則同 감산부동 기미칙동

시아비가 그 위 것을 빨고 며느리는 그 아래 것을 빠는데

위 아래는 같지 않으나 그 짜릿한 맛은 같도다

 

시아비는 둘을 빨고 며느리는 하나를 빠니

하나와 둘은 다르나 그 짜릿한 맛은 같도다

 

시아비는 그 단 것을 빨고 며느리는 신 것을 빠니

달고 신 것은 같지않으나 그 짜릿한 맛은 같도다

 

[] 홀시아비는 과부며느리의 유방을 빨고 며느리는 시아비의 × 를 빨며 불륜의 관계를 맺는 것을 보고 분개해서 지은 시.

 

 

이 곳의 자료는 청남선생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자료입니다.
자료를 사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목록
번호 분류 제 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628 唐詩(당시) 聖果寺(성과사) 釋處黙(석처묵) 청남 18-12-11 1511
627 金笠(김입) 辱尹家村(욕윤가촌) 청남 18-11-12 1562
626 金笠(김입) 辱說某書堂(어느서당을 욕함) 청남 18-11-12 1975
625 金笠(김입) 沃溝金進士(옥구 김진사) 청남 18-11-12 2059
金笠(김입) 嚥乳(젖을 빨다) 청남 18-11-12 1739
623 金笠(김입) 兩班論(양반론) 청남 18-11-12 2038
622 金笠(김입) 暗夜訪紅蓮(밤에 홍련을 찾다) 청남 18-11-12 1537
621 金笠(김입) 喪配自輓(아내의 만사) 청남 18-11-12 1507
620 山中村學長(산중훈장) 청남 18-11-12 1606
619 金笠(김입) 使臣(사신) 청남 18-11-12 1600
618 李太白(이태백) 焦山査望松寥山(초산사망송요산) 청남 18-10-11 1670
617 李太白(이태백) 秋日登揚州西靈塔(추일등양주서영탑) 청남 18-10-11 1600
616 李太白(이태백) 之廣陵宿常二南郭幽居(지광능숙상이남곽유거) 청남 18-10-11 1646
615 李太白(이태백) 贈徐安宜(증서안의) 청남 18-10-11 1638
614 李太白(이태백) 淮陰書懷奇王宗成(회음서회기왕종성) 청남 18-10-11 1622
613 李太白(이태백) 經下邳圯橋懷張子房(경하비이교회장자방) 청남 18-10-11 1648
612 李太白(이태백) 夢遊天姥吟留別(몽유천모음유별) 청남 18-10-11 2121
611 李太白(이태백) 憶舊遊寄譙郡元參軍(억구유기초군원참군) 청남 18-10-11 1956
610 李太白(이태백) 秋獵孟諸夜歸置酒單父東樓觀妓(추렵맹제야귀치주단부동루관기) 청남 18-10-11 1937
609 李太白(이태백) 單父東樓秋夜送族弟況之秦(단부동루추야송족제황지진) 청남 18-10-11 1714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