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애욕품 10
法句經(법구경) 第三十二章
愛慾品(애욕품) 10
貪意爲常流 習與驕慢幷(탐의위상류 습여교만병)
思想猗淫欲 自覆無所見(사상의음욕 자복무소견)
|
【解】
탐하는 마음은 흐르는 물결이 되고
습관은 교만과 어울려서
생각이 음욕을 의지하게 되면
스스로 마음을 덮어 보는 바가 없게 된다.
【解】 貪............ 탐할 탐
常流(상류)...... 항상 흐름
驕慢(교만)..... 제 잘난 체 하며 겸손하지 못하고 검방진 행동
幷.......... 어우를 병
猗.......... 의지할 의
覆.......... 뒤집힐 복
【解說】 마음속에 탐욕이 흐르는 강물처럼 항상 끊기지 아니하고, 교만하고 방자함이 습관이 되어 賢人(현인)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오직 탐애하는 마음만이 가득하면 결코 바른 견해를 갖지 못한다. 이런 사람은 결코 도를 이루지 못한다.
이 곳의 자료는 청남선생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자료입니다.
자료를 사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