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句經(법구경) 第二十八章
道行品(도행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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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死非常苦 能觀見爲慧( 생 사 비 상 고 능 관 견 위 혜)
欲離一切苦 行道一切除( 욕 리 일 체 고 행 도 일 체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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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
생과 사는 덧없고 괴로운 것
능히 이것을 알고 보는 것이 지혜다.
일체의 괴로움을 떠나려거든
도를 행하여 모든 것을 없애 버려라.
【註】 常.......... 항상 상
觀.......... 볼 관
離.......... 떼놓을 리{이}
道.......... 길 도
【解說】 우리가 가장 중요시하는 생사도 잘 생각해보면 덧없고 무상한 것이며 또한 괴로운 것이다.
이런 이치를 하루 빨리 알고 깨닫는 것이 큰 지혜다.
만일 모든 괴로움과 번뇌 망상을 떠나려거든 부처님의 가르침을 거울삼아 열심히 도를 닦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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