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 : juntonggahun@naver.com
기본교리 불교미술 고승의 자취 불교일반
>> 불교문화 > 불교미술


[일반 ] 미륵불에 전할 가사를 들고 입정에 든 가섭존자

청남

 

 

미륵불에 전할 가사를 들고 입정에 든 가섭존자

 

미륵불은 인도 바라내국의 바라문 집에 태어난 사람인데, 석존의 교화를 받고, 미래에 성불하리라는 수기를 받았다.

그는 석존보다 먼저 入滅(입멸)하여 도솔천에 올라가 하늘에서 天人(천인)들을 교화하고 계시다가, 석존 입멸후 567천만년을 지나면 다시 사바세계에 출현하여 華林園(화림원) 龍華樹(용화수) 아래에서 성도하신다.

 

그리하여 3회의 설법으로 석존의 교화에 빠진 모든 중생을 제도한다고 한다.

가섭존자(迦葉尊者)는 그때 미륵불이 입어야 할 가사를 미륵불에게 전하려고, 부처님의 가사를 모시고 雞足山(계족산, 중인도 마가타 국에 있음) 깊은 바위 굴 속에 들어가 입정에 들어서 미륵불이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손에 모셔 든 것이 부처님의 가사이다.

 

 

 

이 곳의 자료는 청남선생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자료입니다.
자료를 사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목록
  • 대표사진 元曉와 義湘大師(원효와 의상대사)

    元曉와 義湘大師(원효와 의상대사) 도를 깨친 원효대사는 雪嶽山(설악산) 新興寺(신흥사)에 살았고, 의상대사는 양양 낙산사 터에 토굴을 짓고 계속 공부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원효...

    18.03.08 /청남 /2536

  • 대표사진 臨濟(임제) 스님의 웃음

    臨濟(임제) 스님의 웃음 臨濟宗祖(임제종조)인 당나라의 慧照禪師(혜조선사)는 많은 일화를 남긴 분이다. 그가 아직도 공부를 하고 있을 때, 黃檗(황벽) 스님을 찾아가서 「어떤 것이...

    18.03.08 /청남 /2150

  • 대표사진 원효와 의상(元曉大師와 義湘大師)

    원효와 의상(元曉大師와 義湘大師) 도를 깨친 원효대사는 雪嶽山(설악산) 新興寺(신흥사)에 살았고, 의상대사는 양양 낙산사 터에 토굴을 짓고 계속 공부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원효...

    18.01.30 /청남 /2189

  • 대표사진 臨濟(임제) 스님의 웃음

    臨濟(임제) 스님의 웃음 臨濟宗祖(임제종조)인 당나라의 慧照禪師(혜조선사)는 많은 일화를 남긴 분이다. 그가 아직도 공부를 하고 있을 때, 黃檗(황벽) 스님을 찾아가서 「어떤 것이...

    18.01.30 /청남 /1952

  • 대표사진 兜率下降圖(두솔하강도)

    兜率下降圖(두솔하강도) 兜率天(두솔천) 內院宮(내원궁)에는 많은 부처님과 보살님들이 살고 있다. 그분들은 천상의 중생들만 제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지상의 인간과, 지옥에서 고통받는 ...

    18.01.08 /청남 /2088

  • 대표사진 法華變相圖(법화변상도)

    法華變相圖(법화변상도) 법화경은 묘법연화경 이라고도 하며 많은 경전가운데서도 가장 귀중한 경전이다.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뜻을 말씀하신 경으로서 지상 최고의 꽃인 연꽃과 비교...

    18.01.08 /청남 /2327

  • 대표사진 華嚴變相圖(화엄변상도)

    華嚴變相圖(화엄변상도) 變相圖(변상도)라는 말은,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경전의 내용을 眞相(진상)과 약간 변화시켜 재미있게 그림으로 그린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화엄변상도란 화엄경...

    18.01.08 /청남 /2134

  • 대표사진 문수동자와 세조

    문수동자와 세조 어느 날 밤, 조카 단종을 죽이고 이조 제7대 임금이 된 세조임금님의 꿈에 형수 문종황후(단종의 어머니)가 나타났다. 「에이 더러운 인간아! 아무리 부귀영화가 좋기...

    17.08.24 /청남 /2887

  • 대표사진 미륵불에 전할 가사를 들고 입정에 든 가섭존자

    미륵불에 전할 가사를 들고 입정에 든 가섭존자 미륵불은 인도 바라내국의 바라문 집에 태어난 사람인데, 석존의 교화를 받고, 미래에 성불하리라는 수기를 받았다. 그는 석존보다 먼저 ...

    17.08.24 /청남 /2350

  • 대표사진 선해선인과 연등불

    선해선인과 연등불 비가 개인 길을 善惠仙人(선혜선인)이 깊은 想念(상념)에 잠긴 체 걸어가고 있었다. 그때 마침 맞은편에서 燃燈佛(연등불)이 이쪽으로 걸어 오시는 것을 보았는데 때...

    17.08.24 /청남 /2479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