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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병에 물이 차고 버들가지가 자라나다
*빈 병에 물이 차고 버들가지가 자라나다 중국 주나라 묘장왕에게는 딸이 새사람 있었는데 특히 셋째 딸 妙善公主(묘선공주)은 인물이 출중하고 마음씨가 고와서 마치 비단과 같았다. 묘...
17.04.04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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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爲寺水月觀音圖(무위사수월관음도)
*無爲寺水月觀音圖(무위사수월관음도) 무위사는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에 있는 절로서 원효대사가 창건하신 신라 고찰이다. 이 절 극락전의 後佛壁(후불벽) 뒷면에 그려진 이 관음상에는 ...
17.04.04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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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되어 나타난 관세음보살이 화재를 막다
*바람 되어 나타난 관세음보살이 화재를 막다 옛날 중국 西晉(서진) 때 竺長舒(축장서)라는 인도사람이 元康(원강 291~299) 년중에 洛陽(낙양)으로 이사를 갔다. 그는 불법을 ...
17.04.04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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調信(조신)의 꿈
\ *調信(조신)의 꿈 신라 때에 世逵寺(세규사)라는 절에 調信(조신)이라는 젊은 스님이 있었다. 어느 날, 절에 불공을 드리러 온 그 지방 태수 金昕公(김흔공)의 딸을 보게 되었...
17.04.04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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挾府(협부)에 미녀 觀音化身(관음화신)
*挾府(협부)에 미녀 觀音化身(관음화신) 옛날 중국 당나라 때 협부에 사는 사람들은 성질이 포악하고 무지해서 살생· 방화· 구타· 강도&mid...
17.04.04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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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잎 연꽃을 타고 바다를 건너는 관음
*한 잎 연꽃을 타고 바다를 건너는 관음 옛날 전라남도 惟摩寺(유마사)에 한 젊은 거사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五戒(오계)를 받은 착실한 불제자이지만 남달리 음욕이 강해서, 여자...
17.04.04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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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버들가지를 든 백의관음
*한 손에 버들가지를 든 백의관음 옛날 어느 곳에 관세음보살을 열심히 외우고 공양을 올리는 한 여자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 여자는 三生(삼생) 전에 사소한 원한으로 어떤 사람을...
17.04.01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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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핀 바위 위에 앉은 백의 관음
*연꽃이 핀 바위 위에 앉은 백의 관음 옛날 중국 양나라에 釋慧簡(석혜간)이라고 하는 스님이 있었다. 그 스님은 엄정하게 계율을 지키고 진실하게 공부를 하는 훌륭한 스님이었다. 어...
17.04.01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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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은 觀自在(관자재)· 光世音(광세음)· 觀世自在(관세자재)· 觀世音自在(관세음자재)· 觀音(관음...
17.04.01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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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亥神將(해신장)
*12. 亥神將(해신장) 亥(해)는 방위로는 북서이며 계절로는 大雪(대설) 전후이다. 만물이 휴식하고 모든 것을 안으로 품고 있는 기상이다. 초목의 종자가 땅속에 숨어 있으면서 봄...
17.03.15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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