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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蓮(백련)선사와 호랑이
*白蓮(백련)선사와 호랑이 백련스님(1737~1807)은 가야산 깊은 골에 외따로 암자를 짓고 자신의 법명을 붙여 백련암이라 칭하였다. 어느 추운 겨울, 큰 절에 갔다가 암자로 올...
17.03.10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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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馬(천마)
天馬(천마) 옥황상제가 타고 하늘을 마음대로 달리는 하늘에 말을 천마라고 한다. 이 말을 부리는 마부는 伯樂星(백락성)이며, 천마에는 커다란 두개의 날개가 달려 있다. 중국 漢(한...
17.03.10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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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갚은 호랑이
은혜 갚은 호랑이 지금부터 약 1300년 전 杜雲(두운)조사가 지금의 희방사 절터에 자그만 한 토굴을 짓고 공부하고 있었다. 어느 해 겨울 커다란 호랑이 한 마리가 나타나서 고개를...
17.03.10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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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감동시킨 도효자
호랑이를 감동시킨 도효자 경북 예천에 都孝子(도효자)는 이조 哲宗(철종)때 사람인데 그 효성이 너무나 지극해서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병환이 난 어머니께서는 5,6월 염천에 감홍시...
17.03.10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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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사랑을한 김현
호랑이와 사랑을한 김현 신라 풍속에는 매년 2월 초8일에서 보름까지, 모든 남자와 여자들은 興輪寺(흥륜사)의 殿塔(전탑)을 돌면서 복을 빌었다. 신라 원성왕 때 金現(김현)이라는 ...
17.03.10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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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달리기 시합을한 두 마리 거위
*태양과 달리기 시합을한 두 마리 거위 부처님께서 기원정사에 계실 적에 「다루하담마」·「수탄다」교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옛날 한 보살이 거위로 ...
17.03.10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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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본생
*매의 본생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스승의 말을 잘 듣지 않는 난폭한 비구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옛날 한 보살이 영취산에 매의 왕으로 태어나 수천의 부하를 거느리고 큰...
17.03.10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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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사슴과 야자사슴
*얼룩사슴과 야자사슴 옛날 婆羅摩達多(바라마달다)라는 왕이 「베나레스」를 다스리고 있었는데, 그 근처 산림 중에 금빛 털을 가진 두 마리의 사슴 왕이 각각 500마리씩의 부하를 거...
17.03.10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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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入廛垂手(입수수수)
*10. 入廛垂手(입수수수) 頌(송) 露胸跣足入廛來 (노흉선족입수래) 抹土塗灰笑滿顋 (말토도회소만시) 不用神仙眞秘訣 (불용신선진비결) 直敎枯木放花開 (직교고목방화개) 가슴을 헤치고...
17.03.09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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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返本還源(반본환원)
*9. 返本還源(반본환원) 頌(송) 返本還源已費功 (반본환원이비공) 爭如直下若盲聾 (쟁여직하약맹롱) 庵中不見庵前物 (암중불견암전물) 水自茫茫花自紅 (수자망망화자홍) 본향으로 돌아옴...
17.03.09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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