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釘鐵地獄(정철지옥)
죄인의 몸에 쇠못을 박는 지옥을 정철지옥이라고 한다.
지옥 형벌의 하나로 죄인의 머리나 몸의 모든 곳에 커다란 못을 막 박음으로서 죄인에게 참기 어려운 고통을 주는 지옥이다.
목에 커다란 나무칼을 찬 죄인과, 못을 박을 때 고통으로 실신한 죄인이 좌변에 쓰러져 있다.
그리고 사납게 생긴
지옥 옥졸이 죄인을 걸터타고 머리채를 움켜잡은채, 커다란 못을 머리에 천천히 꽂으려 하고 있다.
이때 지장보살이 지옥고를 치르는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동자를 거느리고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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