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 : juntonggahun@naver.com
기본교리 불교미술 고승의 자취 불교일반
>> 불교문화 > 불교미술


[일반 ] 父母恩重經(부모은중경) 1 懷身冘守護恩(회탐수호은)

청남

 

 

*父母恩重經(부모은중경) 1 身冘守護恩(회탐수호은)

1. 아이를 배어서 지키고 호위해준 은혜

 

부처님께서는 진리의 삶이란 부모를 잘 섬기고 처자를 사랑하고 보호하며 자신의 직업에 성실 하는 평범한 가운데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 중 부모에 대한 효도는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변해서는 안될 우리 인간의 근본 윤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귀중한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바른 길을 설한 것이 부모은중경인데 그 경을 소재로 많은 벽화가 그려지고 있다.

 

부모은중경에 나오는 10가지의 그림과 그 그림에 연유된 게송을 함께 소개한다.

 

 

여러겁을 내려오며 인연이 중하여서

어머니의 태를빌어 금생에 태어날때

날이가고 달이져서 오장이 생겨나고

일곱달에 접어드니 육정이 열렸어라

한몸이 무겁기는 산악과 한가지요

가나오나 서고안고 바람결 겁이나며

아름다운 비단옷도 모두다 뜻없으니

단장하던 경대에는 먼지만 쌓였더라

 

 

父母恩重經 第一懷胎守護恩頌曰

累劫因緣重 今來托母胎 月逾生五臟 七七六精開

體重如山岳 動止劫風災 羅衣都不掛 裝鏡惹塵埃

 

 

 

 

 

이 곳의 자료는 청남선생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자료입니다.
자료를 사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목록
  • 대표사진 父母恩重經(부모은중경) 1 懷身冘守護恩(회탐수호은)

    *父母恩重經(부모은중경) 1 懷身冘守護恩(회탐수호은) 1. 아이를 배어서 지키고 호위해준 은혜 부처님께서는 진리의 삶이란 부모를 잘 섬기고 처자를 사랑하고 보호하며 자신의 직업에 ...

    16.12.11 /청남 /2644

  • 대표사진 부처님의 열반

    *부처님의 열반 석존은 구시니가라 성밖 沙羅樹(사라수) 우거진 숲에서 열반을 맞기 위해 최후의 가르침을 폈다. 「제자들이여 내가 떠난 뒤 너이들은, 각자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신에...

    16.12.07 /청남 /2569

  • 대표사진 拈花(염화)와 微笑(미소)

    *拈花(염화)와 微笑(미소) 약 3000년전, 인도 북쪽에 있는 「네팔」국에 「와사성」이라는 도성이 있었는데, 釋尊(석존)께서 그 교외의 靈鷲山(영취산)에서 많은 대중들에게 법회를...

    16.12.07 /청남 /2805

  • 대표사진 중생을 제도하시다.

    *중생을 제도하시다. 호화로운 궁중생황을 버리고 한낱 걸식의 沙門(사문)이 되었던 고타마가 오랜 수행 끝에 드디어 成道(성도)하여 부처님이 되었다. 그리하여 보리수 아래에 앉은 채...

    16.12.07 /청남 /2326

  • 대표사진 부처님과 調馬師(조마사)

    *부처님과 調馬師(조마사) 어느 날 부처님이 길을 가다가 야생마를 잘 길들이는 조마사를 만났다. 이때 부처님께서는 제자들을 보고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 「야생 말에는 여러 가...

    16.12.07 /청남 /2451

  • 대표사진 「수자타」에게 우유를 공양 받는 태자

    *「수자타」에게 우유를 공양 받는 태자 태자는 눈 쌓인 산 속에서 6년간이나 도를 이루기 위해 고행을 하였다. 그러나 어느 날 그 동안의 수행에 대해서 문득 회의가 생겼다. <...

    16.12.07 /청남 /2828

  • 대표사진 천민을 제도하시는 부처님

    *천민을 제도하시는 부처님 부처님께서 설법을 하러 어떤 곳을 지나다가 하루는 아난존자와 함께 작은 마을의 거리를 걷고 있었다. 그때 인분을 메고 다가오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니...

    16.12.07 /청남 /2482

  • 대표사진 雪山童子(설산동자)의 求法(구법)

    *雪山童子(설산동자)의 求法(구법) 설산동자는 雪山大士(설산대사)라고도 하는데, 석가모니불이 아득한 과거 세에, 菩薩因行(보살인행) 할 때의 동자로 눈 쌓인 산에서 수행하던 시절의...

    16.12.07 /청남 /3530

  • 대표사진 흰 뼈와 검은 뼈의 비유

    *흰 뼈와 검은 뼈의 비유 부처님은 여러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다가 풀이 무성한 산 속에서 땅에 흩어진 사람의 뼈 한 무더기를 보고 정중히 엎드려 절을 하였다. 그때 곁에 있던 「...

    16.12.07 /청남 /2826

  • 대표사진 부처님의 관에서 두 발이 나오다.

    *부처님의 관에서 두 발이 나오다. 지금으로부터 약 2500여년전,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여러 제자들을 데리고 「구시니가라」 성밖에 무성한 「사라수」 나무 숲으로 천천히 발길을 옮...

    16.12.07 /청남 /3365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