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善慧童子(선혜동자)와 拘利天女(구리천녀) 아득히 먼 과거 세의 일이었다. 세상에 연등불이 오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 천지의 사람들은 다투어 연등불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다. 석가...

16.12.07 /청남 /3022

*머리를 깍아 부처님께 공양한 여인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원정사에서 설법하고 계실 때 였다.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깨달음을 얻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얻게 되었다. 그...

16.12.06 /청남 /2715

*難陀(난타)의 출가 부처님에게 배다른 동생이 있었다. 난타(Nanda) 라는 그 동생은 가비라성의 왕자였으며 착하고 온순한 사람이 였다. 그에게는 ｢손타라｣라고 하는 아주 아름다...

16.12.06 /청남 /2341

*부처님께 흙을 공양한 아이 ** 부처님께서 기원정사에 계실 때 였다. 어느 날 제자들과 성안에 걸식을 하려 나갔다. 그런데 길가에 두 아기가 소꿉장난을 하며 재미있게 놀고 있었다...

16.12.06 /청남 /2270

*물병을 움직이려는 마군들 보리수 나무 밑에 정좌한 태자는 도를 깨치기 전에는 결코 이 자리를 뜨지 않으리라는 굳은 결심을 하였다. 그리하여 각고의 노력 끝에 이제 成道(성도)할 ...

16.12.06 /청남 /2281

*成道(성도)를 방해하는 마왕 태자는 보리수 나무 밑에 앉아서, 內心(내심)의 깊은 省察(성찰)에 잠겨 모든 것이 緣起(연기)하는 도리를 관찰하였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모두가 조...

16.12.06 /청남 /2464

*연등불에게 꽃을 바치는 전생의 석가모니불 석가모니 부처님은 우리와 함께 이 사바세계에서 생노병사를 몸소 겪으신 역사적인 부처님이시다. 그리고 사실상의 불교의 교주이사다. 그러므로...

16.12.06 /청남 /3436

*석천사의 극락전의 주련. 석천사 주지스님이 법당 불사를 하면서 거룩한 주련을 모시기로 하고 그 주련 글을 내게 써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한번 주련으로 모시면 백년을 갈지 이백년...

16.12.03 /청남 /2951

*자비로운 스님. 절에는 항상 자비로운 스님들이 계십니다. 스님은 불교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는 출가 수행자들입니다. ｢스님｣ 또는 ｢중｣이라고 하는데 ｢중｣이라고 하는 말은 인...

16.12.01 /청남 /2904

*거룩한 가르침 사찰에 경내는 바로 그것 그대로가 우리를 깨우쳐주는 배움의 교실입니다. 지금 까지 말 한대로 어느 하나 교훈적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특히 직접적으...

16.12.01 /청남 /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