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偈頌(불교게송) 傾捨爲群品 경사위군품
傾捨爲群品 경사위군품 奉供天中天 봉공천중천
仰祈甘露雨 앙기감로우 流樹普無邊 유수보무변
(善慧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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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
중생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림고
하늘 가운데 하늘을 받들어 모시니
바라건대 끝없는 단비를 내려서
끝없이 넓이 나무를 적셔 주소서
【注】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불문에 들어와, 거룩한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며 기원합니다. 바라건대 부처님의 자비로운 단 이슬비를 끝없이 내리시어, 중생을 두루 두루 적셔서, 모든 번뇌에서 구제해 주소서.
군품(群品)...... 많은 품계, 즉 중생
천중천(天中天).. 부처님.
앙기(仰祈)...... 우러러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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