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偈頌(불교게송) 極樂堂前滿月容 극락당전만월용
極樂堂前滿月容 극락당전만월용 玉毫金色照虛空옥호금색조허공
若人一念稱名號 약인일념칭명호 頃刻圓成無量功 경각원성무량공
무량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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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
극락당 앞에 둥근달과 같은 모습
옥호의 금색광명 허공을 비치네
만약 사람이 일념으로 명호를 부르면
잠간사이에 무량공덕 원만히 이루리다
【注】
아미타불을 찬탄하는 내용의 글이다 누구라도 아미타불의 이름을 잠깐이라도 부르면 한량없는 공덕을 쌓게 된다고 한다
극락당(極樂堂) 아미타불을 주불로 모신 사찰의 정각
옥호(玉毫) 옥호,32相(상)의 하나 부처님 두 눈썹 사이에 있는 희고 빛나는 가는 터럭
명호(名號) 불, 보살의 이름을 말함 불, 보살의 명호는 특별한 힘을 갖고 있어서, 그 명호를 듣거나 말하거나 하면 큰 공덕을 얻는 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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