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偈頌(불교게송) 摩訶大法王 마하대법왕
摩訶大法王 마하대법왕 無短亦无長 무단역무장
本來非皀白 본래비급백 隨處現靑黃 수처현청황
전등사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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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
거륵하고 위대하신 法王님은
짧지도 또한 길지도 않으시며
본래 향기로운 白도 아니며
모든 곳에 근기따라 靑黃으로 나타나시네
【注】
부처님은 신비롭고 자재로와 감히 우리가 그 형상을 말이나 글로 형용 할 수 없다 오직 마음에 고이 간직할 뿐이다
마가(摩訶) 아주 크다 위대하다
대법왕(大法王) 부처님을 일컬음
수처(隨處) 곳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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