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사 명부전
고운사 명부전의 시왕이 영험이 커서. 사람들은 일생에 한전이라고 참배하면 한량없는 복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저승에 가서도 미리 얼굴을 익혔으니 유순한 대접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전국에서 많은 참배객들이 줄을 이으고 있다.
다음은 시왕중에 일부 사진이다.
그리고 명부전 좌우에는 험상궂은 문직이가 바로 주먹을 한방 날릴듯하게, 노기 등등한 모습으로 서 있다.
무심코 문을 열다간 깜짝 놀라기 십상이다.
시왕의 명을 받들고 시왕의 신부름을 하는 저승사자와 모든 것을 빠짐없이 기록하여 보고하는 서기가 시왕을 보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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