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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후,일직부근 ] 안동판관 김공유허비(安東判官金公遺墟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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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판관 김공유허비(安東判官金公遺墟碑)


 
위치: 안동시 남후면 검암리

이 작은 비각의 비는, 김성경(金成慶 : 생몰년 미상)의 유허비이다.
그분은 본관은 삼척으로 일찍 문과에 급제하여 1472년(성종 3년) 외직으로 나가 안동판관(安東判官)이 되었다.
그곳에서 효로서 백성들을 다스려 백성들이 후덕함을 가지게 되었다. 관작에서 물러나자 그대로 안동에 집을 짓고 살아서 여러 번 벼슬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효제(孝悌)로서 자제들을 가르쳤고, 종들에게는 농사하게 하여 세상사에 관심을 버리고 평생을 마쳤다.

공의 유허비의 탁본은 현재 안동대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탁본된 연대는 1980년대로 추정된다.

공의 이력의 대략은 선생안(先生案)이나 지리서(여지(輿誌)) 등의 책에 실려 있으며, 세덕(世德)과 가풍은 공의 손자인 호군(護軍) 공의 정려비(旌閭碑) 및 현손 김익찬(金益燦) 공의 효행록(孝行錄)을 통해 소급해서 구해본다면 징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대개 공은 일찍 문과에 급제하여 성종 대인 성화(成化) 임진년(성종 3, 1472년)에 외직으로 나가 안동판관(安東判官)이 되었다.
 
공은 아들과 손자로 이어져 보공장군(保功將軍) 김한백(金漢佰)은 부호군(副護軍)인데 효행으로 정려(旌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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