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당
도산서원에서 가장 오래 된 건물이며, 퇴계선생이 유생들을 모아 교육하시며 몸소 기거하시던 곳이다. 협소한 방과 마루와 구조를 볼때 퇴계선생의 검소함을 다시 흠모하게 되고, 고아한 인격에 감화를 받게 된다.